안녕하세요.
정장 잘 입었습니다. 부모님께서 고등학교 졸업식에 못 오셔서 대학 졸업식엔 꼭 오고 싶어 하셨거든요. 옷이 고민이었는데 열린옷장 통해 옷도 빌리고 감사도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졸업식 무사히 마치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기분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2016년 8월 23일
대여자 장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