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장을 빌리게 된 황새봄입니다.
갑작스런 면접이 잡혀서 과연 몸에 맞는 정장을
구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면서 열린옷장을 방문하였고
좋은 정장, 제게 맞는 정장을 찾아 대여 할 수 있었습니다.
기증자분의 작지만 큰 배려로 저는 첫 면접을 무난하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나증에 저도 기회가 되면 기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있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정보람님,열린옷장님 항상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실거에요!

2016년 8월18일
대여자 황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