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의 남자 간호사를 꿈꾸고 있는 이중석 이라고 합니다. 저는 스트라입스님과 김윤희님, 풋스마트님의 도움으로 대학병원 면접을 무사히 마치고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달 용돈 20만원으로 생활하고 있는 대학교 4학년 학생의 입장에서 면접복장은 정말 큰 부담이었습니다.
열린옷장이라는 좋은 곳을 알게되어 취업준비가 한층 편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또한 좋은 간호사가 되어 열린옷장에 옷을 기증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18일
대여자 이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