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열린옷장과 인연을 맺고 1차면접을 본 후 2차 면접이 확정되어 다시 한번 열린옷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빌려주신 옷들은 소중히 입고 무사히 면접을 마치게되었습니다. 저 또한 기증자분들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되고 싶습니다. 감사히 잘 입었습니다. 2016년 8월 19일 대여자 강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