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에 인턴 면접이 있어 빌리게 되었습니다. 혼자가서 봐줄 사람이 없겠네 하고 걱정했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시더라구요. 첫 면접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도 많았는데 옷 고르는거부터가 어려웠거든요. 근데 앉아보라고 하시고 길이감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시고 또 나름의 팁을 얻어가는 것 같아 매우 좋았습니다. 체구가 작은편이라 옷이 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사이즈도 다양하고 아주 좋았어요. 면접 잘 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기부할게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면접은 붙었습니다. 9월1일부터 출근해요~!
2016년 8월 19일
대여자 반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