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취업대비 면접을 하는데 혜성씨가 기증해주신 정장을 입고 모의면접에 참석하였습니다. 첫 면접이라 긴장도 되고 준비가 되지않아 아쉬움에 많이 남았지만 혜성씨와 몸이 비슷해서 그런지 점검관님께서 이런 식으로 입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증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을텐데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로또 1등 당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빵빵!!!
2016년 8월 19일 대여자 이무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