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켓과 치마를 대여한 사람입니다. 인생 최초의 인턴 면접을 어제 하고 왔는데요, 좋은 옷을 입고 간 덕인지 하나도 긴장되지 않았고 나름대로 잘 치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결과가 어찌 될지 몰라도 첫 면접을 잘 해내고 왔다는 사실에 마음이 홀가분! 하네요ㅎㅎ 좋은 옷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24일 대여자 노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