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민수입니다.
한만일님, 대명그룹님, 김성민님 덕분에 무사히 사촌동생 결혼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정장이 어색해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어색함이 사라지고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와 같은 사람들이 물건을 공유하면서 기증자님들의 추억이 저에게도 공감이 되는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21일
대여자 이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