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걱정 고민을 덜어 주신 점 정말 감사드리고 몸이 좋지 않아 옷을 구매하러 다니는 것도 부담이 만만치 않았고 또 구입하려 해도 가격도 많은 부담이였는데 옷을 대여하게끔 만들어 주시고 기증 해주셔서 누나의 소중한 결혼식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고맙습니다. 끝으로 '열린 옷장'일하시는 분들이 매우 친절하신 점이 인상 깊었고 하나하나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6년 8월 28일 대여자 김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