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면접. 아주 깨끗한 옷을 받아 제 옷 처럼 잘 어울리게 입고 잘 마쳤습니다. 단돈 3만원으로 어엿한 직장인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꼭 합격하여 훗 날 제 정장을 기증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2016년 8월 29일 대여자 이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