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희수님
희수님께서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저한테도 딱 맞는 아주 이쁜 정장이었어요~^^
떨지 않고, 면접 잘 보고 왔는데, 앞으로 희수님의 정장을 입게 될 사람들도 저처럼 큰 힘 얻고 면접 보았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31일
대여자 황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