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면접도 열린 옷장과 함께네요! 정장을 입고, 화장을 하고 머리를 올리면서 수없이 생각한 다짐, 결심 오래오래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언젠가 제 정장을 마련하고 또 여린 옷장에 기증할 날이 오겠죠? 그 날을 꿈꾸며 오늘도 힘을 냅니다! 2016년 9월 2일 대여자 박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