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윤주님!
기증해주신 정장을 정말 감사히 잘 사용했습니다. 생애 첫 면접이라 너무 떨리고 준비된 정장도 없어 많이 걱정했는데 기증해주신 옷 덕분에 잘 마무리하고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일을 하면서도 기증해주신 마음 잊지않고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조윤주님께도 좋은 일, 행복한 일들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첫 면접이자 정장, 직장,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조윤주 님의 좋은 마음처럼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2016년 9월 2일
대여자 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