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빈님께서 기증해주신 덕분에 면접을 잘 치르고 온 대여자입니다. 벌써 두 곳이나 봤는데 합격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규빈님의 기를 팍팍 받아서 꼭 합격하겠습니다!! 이렇게 정장을 기증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규빈님께서 현재의 자리에서 더더욱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물론 더 좋은 자리로 가실 수 있도록도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예쁜 마음 잊지말고 간직해주세요^^ 저도 꼭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9월 8일
대여자 임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