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되서 서류에 합격할 줄 모르고 이곳저곳 넣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가장 가고 싶은 기업에서 합격통지를 받았습니다. 면접에 대한 준비가 안되어 있어 통지를 받고 걱정부터 들기 시작했습니다. 정장부터 헤어스타일, 화장법까지 검색하기 시작했고,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예약을 하고 다음날 방문했는데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여러 스타일을 입어보았는데도 꼼꼼하게 체크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면접 잘 보고 이 편지를 쓰고 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년 9월 5일
김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