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잡힌 면접에 많이 당황했습니다. 열린옷장에 저에게 맞는 옷이 있을지 많이 고민하며 방문했습니다. 면접 특성상 기본정장이 아닌 스타일이 필요했는데 옷장지기님께서 정확히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몸에도 잘 맞고 면접에도 적합한 옷을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다른 분들께도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2016년 9월 3일 대여자 김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