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홍은경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넥타이 기증자 - 익명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재킷, 바지 기증자 - 김준렬 님

20대 초반 군 전역후에 처음 선물 받은 정장입니다. 당시에 살이 많이 빠진 상태라 옷이 좀 작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이 정장이 누군가에겐 소중한 정장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신발 기증자 - 풋스마트 님

셔츠 기증자 - 더셔츠스튜디오 님

"사회인으로의 첫걸음"이란 언제 들어도 가슴 설레고 멋진 의미있는 단어인것 같습니다. "열린 옷장"의 열린 공간에서 만나게 된 여러분들의 젊음과 지혜로움은 가능성을 무한하게 만들것이며 희망찬 미래의 더 큰 힘으로 작용되리라 생각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