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절친이 장가가는 날 입니다!^^ 저도 얼른 가야하는데..ㅎㅎ 저는 2주간 미국을 여행 다녀왔습니다. 좋은 추억도, 예기치 못한 일도^^ 가기 전에 정장 대여를 적정한 가격에 해 주는 곳을 알아보다 집에서 좀 멀지만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정장 1벌이 있지만.. 불어난 살이^^ 오늘 치수 꼼꼼히 재고 맘에 드는 옷이 김재은님께서 기증한 옷이더라구요^^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행복하시고! 잘 입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9월 3일
대여자 공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