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분 성함이 안 써있고 열린옷장으로 써있는데 열린옷장에서 직접 구매해서 대여해주시는 것 맞나요? 아는 분의 말씀을 듣고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면접 준비로도 머리 터지는데 옷까지 신경쓰려니까 스트레스 받던 중에 '열린옷장'덕분에 면접에만 집중할 수 있었네요. 치수 재서 사이즈도 꼭 맞게 주셔서 이쁘게 잘 입을 수 있었어요. 면접정장 몇 번 입지도 못하는거 너무 비싸서 선뜻 살 수도 없는데 취업준비생들에게 정말 '날개'가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사업 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많은 분들이 열린옷장의 이야기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9월 8일
대여자 윤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