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사진 촬영때문에 급하게 정장을 찾아보다
열린옷장을 알게되었습니다.
덩치가 커서 사이즈가 맞는게 있을까 많은 걱정을 했지만
스트라입스와 유종삼님이 기증해 주신 정장을 입고 무사히
촬영을 끝냈습니다.
덕분에 멋있는 사진을 찍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9월 6일
대여자 김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