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언니 결혼식 때 구두를 대여하기 위해 열린옷장을 처음 찾았습니다. 위치도 지하철 역 근처에 찾기 쉬운 곳에 있어 좋았고 가격은 물론 봉사자분들께서 상냥하세 도와주셔서 기분좋았습니다. 보증금을 붙이지 않는 방침이 인간미가 느껴 져 좋았지만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오든 웃는 얼굴로 일하시는 선한 의도를 가진 열린옷장을 응원합니다. 2016년 9월 9일 대여자 송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