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기에는 애매한 시기에 열린옷장을 알게되었고, 이렇게 기증자님의 옷을 입게 되었네요. 첫 눈에 마음에 들어 선택을 하였는데, 역시나 예물로 쓰던 옷이라 그런지 사진도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옷 기증해주신 것 감사드리고, 얼마 안 남은 올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9월 20일 대여자 이대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