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야로 이직을 준비 중에 알게 되어 찾아간 열린옷장입니다. 정장 대여가 이렇게 잘 되어있다는 사실에도 놀랐지만 많은 분들의 작은 정성이 모이니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으며 웃게 되는 것 같네요. 오랜만에 입는 정장이 어색해서 혼났지만 면접도 잘 끝나고 다음에는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6년 9월 23일
대여자 정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