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것 같은데 어느새 졸업반이군요. 자취하는 대학생으로서 정장 한 벌의 가격은 부담스러운데 기증자분 덕에 한시름 놓았습니다. 졸업사진이란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9월 21일
대여자 여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