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없이 대학교를 다니다 어느새 졸업사진 찍을 때가 왔네요. 당장 정장이 필요하던 차에 욕심은 있어서 몸에 딱 맞게 입고 싶어 알아보던 중에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증자님 덕분에 멋진 옷을 입고 좋은 추억 한 조각을 완성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9월 26일
대여자 하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