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정장이 필요해서 당황스러웠는데 열린 옷장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기증, 봉사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016년 9월 22일 대여자 공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