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평소 정장을 즐겨 입지 않아 제대로 된 정장 한 벌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중요한 자리에 다행히 입고 갈 옷이 없어 고민하던 중 이렇게 열린옷장을 통해 맘 편히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그 자리가 한 달쯤 뒤로 미루어져 입지는 못했지만 두 분의 마음 때문에 일주일간 고민 없이 편하게 지냈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 1일 대여자 김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