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장을 빌려주셔서 덕분에 모의 면접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기증해주신 예쁜 마음처럼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실겁니다^^ 편지를 받은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6년 9월 26일 대여자 한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