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인해 쉰지 십년이 넘었습니다. 파트타임이긴 한지만 은행 면접 본다고 갔지요^^ 옛날과 다른 면접에 어찌나 떨었는지.. 이번 면접은 망했어요~ 그래도 인생에 큰 경험하고 요즘 젊은이들이 얼마나 힘들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 그리 늙진 않았어요ㅜㅜ) 옷을 빌리게 도와주신거 감사합니다. 저도 기증할 수 있는게 있는지 확인 좀 해봐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16년 9월 27일 대여자 우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