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내딛는 첫걸음을 멋진 옷과 함께하여 정말 뜻 깊었습니다. 저를 도와주신 기증자님들과 열린옷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먼 훗날에 저 또한 필요한 이들에게 베풀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 9월 27일
대여자 강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