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제 체형에 맞는 정장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딱 맞아서 다행이었어요. 누나 결혼식에 입고 갔는데 잘 어울려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도 10년 뒤에는 열린옷장에 꼭 정장을 기부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 1일
대여자 전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