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재원님. 뵌 적은 없지만 갑작스런 면접에 요긴하게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과는 모르겠지만 선의가 담긴 옷을 입었으니 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좋은 일에 동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2016년 9월 28일
대여자 정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