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보는 면접이라 걱정도 많고 긴장도 되고... 가장 기본적인 정장 구하는 것부터 문제였는데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어요. 취준생인 저에게 비싼 정장 값이 부담스러웠는데 저렴한 가격에 제 몸에도 딱 맞고 깨끗한 정장을 빌릴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김민아님께서 정장을 기증해주셔서 제가 그 옷을 입고 조금 더 당당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년 9월 30일
대여자 심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