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날개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던 경험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면접 준비를 할 때 열린 옷장에서 빌린 정장을 입고 연습을 하니 마치 진짜로 면접 장소에 온 것 처럼 뒷목이 빳빳하게 당겨지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면접 볼 때 오히려 덜 긴장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연습을 실전처럼 하니 실전에 들어섰을 때 연습했던 것을 생각하면서 차분해질 수 있었습니다!

2016년 10월 4일
대여자 이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