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기증자님의 정장 덕분에 저는 단정한 정장을 입고 졸업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일생에 1년 뿐인 졸업사진을 이쁘게 남기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렇게 짧게나마 인사드립니다~ 기증해주신 마음보다 더 큰 행복이 있으시기를 기도하며 감사드립니다.
2016년 10월 7일 윤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