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면접 일정이 잡혀 고민했는데 열린 옷자오가 기증자님 덕분에 무사히 면접정장을 대엽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려요! 저도 언젠가 취업해서 사회인이 되면 열린 옷장에 옷들을 기부하고 싶습니다. 취준생이라 여러가지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걱정들 중 하나를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린 옷장과 기증자님 두 분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을 받아서 저도 좋은 소식을 꼭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2016년 10월 5일
대여자 권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