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예비 대학생입니다. 대학교 면접을 보기 위해서 바쁘게 준비하던 중 갑자기 정장을 입으라는 조건이 있어서 정말 멘붕이 왔어요ㅜㅜ 아직 학생이라 한번 입을 정장을 당장 구할 돈도 없을 뿐더러 정장 대여를 하는데도 학생으로서 좀 부담이 되더군요... 그러던 중 열린옷장을 찾고 정말 가격도 착하고 예쁜 옷들을 대여할 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 면접도 무사히 마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얼굴 모르시는 분께 편지는 처음 쓰지만 항상 하시는 일 잘되길 바랄게요. 화이팅!
2016년 10월 12일
대여자 최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