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혜경님. 열린옷장에 기부해주신 스커트입고 연접을 봤는데 합격했네요. 황혜경님 덕분에 옷 걱정 안하고 면접 잘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6년 10월 13일
대여자 권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