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혜민 기증자님. 좋은 마음으로 기증해주신 정장 잘 입었습니다. 면접을 잘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망친 것 같아서 슬프지만... 힘내서 화이팅 해야죠..!! 덕분에 큰 돈 들이지 않고 무사히 보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6년 10월 14일
대여자 위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