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너무 쪄서 기존 양복이 맞지 않아 걱정하던 차에 열린 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 양복을 사자니 너무 비싸서 곤란했었는데 그야말로 저에게는 한줄기 빛이었네요! 조태일님이 기증하신 양복 덕분에 면접도 잘 보고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다른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도 열린 옷장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여비용도 저렴하고, 몸에 딱 맞는 예쁜 정장도 빌릴 수 있어요. 그리고 서울시 취업날개를 이용해서 신청하면 무료입니다! 다들 열린 옷장 많이 이용해 주세요!

2016년 10월 20일
대여자 박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