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 10월 12일 갑작스런 서류합격을 전해받고 면접을 준비했던 대여자 라석연입니다. 정장이 따로 없었기에 상당히 불안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열린옷장을 알게됐고 기증자 김수향님 덕분에 제 몸에 맞는 정장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의 면접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면접에 합격하여 지금은 인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 15일
대여자 라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