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자리에 함께 한 만큼 김민아님께 많은 의미가 있으실 것 같은데 이렇게 기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정장 한 벌 없이 취업준비를 하다가 운 좋게 면접 기회가 생겨 급하게 정장이 필요했는데 입고 가서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6년 10월 15일
대여자 이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