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이번에 정장을 빌려간 한 취준생입니다~ 한번의 면접을위해 양복을 사기도 그렇고, 지방에 있는 집에서 원래 가지고 있던 정장을 보내주라고 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대여해가게 되었습니다. 소중하게 기증해주신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큰 도움으로 다가와서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느낌 이 '고마움' 잘 간직하다가 저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정장 감사히 잘 입었습니다~^^
2016년 10월 16일
대여자 정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