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하고 첫 면접이었고 준비도 안 된 상태라서 부랴부랴 찾다가 이렇게 좋은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 한건지 모르겠지만 처음 갖춰입고 면접을 보니까 독립하고 성인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괜히 어깨가 무겁기도 했습니다. 좋은 기부로 도움받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2016년 10월 19일 대여자 김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