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저는 취업준비생은 아니지만, 정장같은 건 가지고 있지 않은 사회 초년생입니다. 회사에서 급하게 시험 감독을 맡아달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복장이 정장이였습니다. 면접 때 입었던 것은 싸구려라 버린지 오래되어서 막막하던 차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대여하게 되었네요. 특히나 제가 한 덩치해서 맞는 사이즈가 없으면 어쩌나 엄청 걱정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열린옷장 덕분에 맞는 옷을 찾아 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좀 큰 사이즈의 정장을 찾는 분들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2016년 10월 16일
대여자 박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