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증해주신 옷과 구드를 입고 면접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수험생신분이라 선뜻 면접용 정장을 구입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런 좋은 정책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제가 가진 것을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겠습니다. 솔선수범해주신 OCI, 정혜경님께 다시 한 번 감사말씀 전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2016년 10월 28일 대여자 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