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영씨
저는 학교를 오래 다닌 늦깍이 취준생입니다.
덕분에 대학교 새내기 시절 구입한 정장은 몸에 딱 맞아 불편해 졌었지요.
나영씨 덕분에 열린옷장에서 대여한 자켓을 입고 면접을 잘 치뤘습니다. 너무도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지만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결과에 관계없이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2016년 10월 20일
대여자 최예솔

2016년 10월 20일
대여자 최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