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성님 덕분에 옷을 잘 입었습니다. 기증을 해주시어 너무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들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필요할 때 다시 한번 열린옷장에서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10월 31일 대여자 유우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