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 이혜경님. 이혜경님의 바람과는
조금 달리, 다시 커리어를 쌓는 40대가 아닌 처음으로
커리어를 쌓게되어 처음 정장을 입어본 22살 학생입니다.
깨끗하게 입고 기증해주신 덕분에 학회 참여를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 21일
대여자 김 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