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영님! 지영님이 기증하신 옷을 제가 입고 면접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사회 첫 경험인 면접인데 너무 감사하다고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지영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옷 다음 대여자님도 느끼시게 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6년 10월 26일 대여자 정고운